2009년 09월 14일
여행지에서 백패커스들 생존 방법
주로 여행하다보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데, 이정도는 그나라에 대한 예의이고,
현지인들 역시 매우 좋아한다~~~~~! 이쁨받는 방법!!
그리고 유럽사람들이 절대로 영어를 다 잘하는게 아니다....ㅋㅋ
현지 음식을 많이 먹고 오자
예를 들어, 이탈리아에 가면 피자, 아이스크림// 네덜란드에서는 맛있는 유제품//
스페인에서는 빠에야와 하몽// 독일에선 소시지와 맥주, 프레츨// 스위스에서는 쪼콜렛
등등등등등
그리고 주류도 빼놓을 수 없지. 와인도 많이 마셔보고, 그리고 맥주도 정말 맛있으니깐
각국의 맥주를 한번씩 마셔보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. 정말 맥주
가 맛있다..ㅠ.ㅠ
가끔가다 한국음식이 그리워질때도 있는데 이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꼴로 하고,
맛있는 맛집들을 많이 찾아다니자!! 시장도 돌아다녀 보고, 길거리 음식도 많이 먹고.
그리고 좀 비싸더라도, 각 국의 정통 음식을 파는 곳 도 한번씩 가보자!!!
그리고 유럽은 카페문화가 너무 보편적이니깐 노천카페에 앉아서 여유를 만끽해 보는 것도 꼭
꼭 꼭 해봅시다~~~~`
그리고..제발 제발 제발 맥도날드 가는 횟수를 줄입시다...한국에서도 잘 안가잖아.....
아니 무슨 여행와서 맥도날드... 맥도날드 결코 싸지 않아.
그 돈으로 맛있는 음식 맘 껏 먹을 수 있는데..
맥도날드는 그냥 너무 덥거나, 화장실이 급할때나 애용합시다.
화장실 얘기 나와서 말인데... ㅋㅋ 정말 짜증나. . 돈 내고 들어가야 하잖아..ㅠ.ㅠ
하지만 맥도날드 와 같은 패스트 푸드점, 그리고 백화점 , 박물관은 무료이니, 꼭 꼭 꼭
공짜 화장실이 보이면 해결하세요....
슈퍼마켓을 애용하자!
슈퍼마켓엔 정말 없는 것이 없고, 싸게 맛있는 음식을 해먹을 수 가 있다.
조리가 가능한 유스호스텔에서는 슈퍼마켓에서 음식을 사다가 해먹어도 맛있다.
와인도 엄청 싸니 꼭 사먹고, 한국에서는 엄청 비싸게 받는 청포도, 블랙체리, 레드체리 들이
엄청 싸니 많이 많이 많이 사먹고 오기!!1
나는 나중에 카메라 때문에 돈이 없어서, 특히나 슈퍼마켓을 많이 이용했는데
거기서 식빵하고, 참치, 쨈, 치즈 를 사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가지고 나가면 점심도 해결되고,
돈도 정말 안들고 , 심지어 맛까지 좋다~~~~~
최대한 많이 걸어다니고, 지도를 애용하자
많이 걸어다니면서 사람 구경도 많이 하고, 골목 구석구석도 돌아다녀 보고 그럽시다~~
INFORMATION 을 애용하자
기차역에 도착하면 항상 info 창구에 가서, " map please~" 라고 말하면, 그 지역 지도와 중요한 정보들이 자.세.하.게 나와있어~ 사실 이것만 잘 활용하면 가이드 북이 필요 없징~
게.다.가. 꽁짜니깐~
궁금하거나 모르는거 있음 무조건 ,,info 로 달려갑시다.
빨간색으로 i 에 똥그라미가 쳐져 있습니다~~
카메라로 사진찍은 건 즉시 즉시 공씨디로 굽거나, 저장 매체에 저장합시다.
사진이 가장 남는데 그거 잃어 버리면, 여행하기 싫어집니다...
그리고 부모님께 연락 자주 드립시다..
난 여행하고 처음 20일간 연락 한번 안해 엄마가 엄청 삐지고 걱정했다는...
전화가 힘들다면 이메일로 자주자주 주고받아요~
나중엔 엄마랑 이메일 주고 받는데 재미들렸다는..ㅋㅋㅋ
이젠 기초적인 생존 방식을 넘어서 어떻게 하면 재.미.있.게 여행 할 수 있는 지 알아봅시다
테마가 있는 여행
무작정 여행하는 것 보다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여행을 하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..
그냥 가이드 북에 따라서 졸졸졸 따라 다니는 것보다는 ,
적어도 하나의 주제는 정해서..
예를들어서, 어떤사람은 그 나라 유명한 박물관과 미술관만을 도는 여행을 하기도 하고,
(사실 정말 박물관 미술관이 너무 많아서 이것만 보는 것도 시간이 너무 없다. )
각 나라의 밤문화만을 즐기러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고,
(역시 유럽은 클럽 문화가...ㅋㅋㅋ)
조금은 범위를 줄여서,
사진을 찍을때 꼭 자기가 도착한 기차역 찍기
각나라 맥도날드 사진 한장 씩 찍기( 나라마다 조금씩 특징이 다 있어요)
아깐 가지 말라더니;;;어쨌든...
각나라 노천 카페에 가서 각 국의 맛있는 에스프레소
를 즐겨보기
나라마다 현지인 친구 한명씩 사귀어 보기
기념품을 살때 각나라 뱃지를 하나씩 사보기, 각나라 현지가수 음반 한장씩 사보기
영화장소 찾아다니기
등등등.
나는 뱃지를 하나씩 샀었는데, 결국은 다 잃어버렸고...(이유는 뭐 나중에.)
부다페스트 가서는 영화 글루미 선데이 장소들 찾아다니면서 무지무지무지 행복했다는..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촬영 장소 찾아다니는게 가장 impressive 했어요~
쏘이는 음반을 샀었는데, 이건 좋은 방법인것 같지만, 경제적인 면과, 짐이 점점는다는 단점이..
어쨌든 자신만의 여행 테마를 하나씩은 정해서 해봐요~~~
비포 선라이즈( BEFORE SUNRISE), 비포 선셋을 꿈꾸며(BEFORE SUNSET)...
혼자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한번씩은 꿈꾸게 되는 여행지에서의 운명적인 만남!!
실제로 나도 이런경우를 많이 봤고,
동양 여자들에 대한 관심이 좀 많은 편이라 귀찮을 만큼 포리너들이 달라 붙기도 합니다.
하지만 낯선 포리너가 갑자기 접근한다면 그건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, 사기꾼일 가능성이
더 높다는 거. 그러니 뭐 도와주겠다며 먼저 접근하는 현지인들은 좀 조심하고 보자
대신, 같은 여행자입장에서 여행하고 있는 포리너들은 참 좋다.
같이 정보도 공유하고, 같이 여행도 하고, 거기다 매너와 외모도..........쓰러져..
(물론 외국인이 다 그런건 절대. 아니지만..)
정말 한국에서는 나같은 사람은 절대절대 경험할 수 없는 대접을 매일 매일 체험할 수 있으니
EVERY DAY NEW GUYS ! 가 실현될 수 있는곳.......
그리고 헤어질땐 작은 선물이라도 주고 받는 센스!
만일 지금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
당장 영어회화에 몰두해요!!!!!!!!!!!!!!!!!!!!!!!!
여행 엽서의 로망
가족들과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죠~
고게고게 바로 여행의 매력!
평소에 냉철한 이성과 분별있는 행동으로 매사에 임하는 나도(ㅋ)
여행앞에서는 감수성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는데..
이때가 바로 ♡하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쓸 절호의 기회!!!!!!!!!!!!!!!!!!!!!
그래도 여행지에서 느닷없는 일을 닥치게 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사람들이 가족이랑
희안하게 왠지 모르겠지만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....
다만 주의할 점은,
편지 배송기간이 최대2주이상 걸리니깐 그점 명심하고...
난 친구들 주소도 다 잃어버려서(뭐 또 그런일이 있었지...;;) 친구들한테 편지는 거의 못쓰고,
가족한테 엽서를 보냈는데 그나마 쓴 편지도
내가 한국에 도착하고 일주일이나 지나서 왔더라고....한달만에 온겨...
그땐 참 가족들한테 편지보여주기도 어지간히 민망하고...
또하나 추천하고픈 방법은 여행 마지막 날에 나한테 편지를 쓰는거야!
도착하고 나서 현실에 하루하루 적응하고 있을때쯤 유럽에서 온 편지를 받으면
다시 유럽으로 돌아간 기분도 만끽할 수있고 정말 상처에 새 살이 돋듯이 소중하게 느껴질꺼야.
여기 까지가 나의 야매 여행 팁이야!
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경험담일 뿐 절대 일반화 하지 말것ㅋㅋ
누가 뭐래도 자기 스타일대로 여행하는게 제일 재밌지~~
남의견에 너무 휘둘리는 것도 좋지 않어~~~ㅋㅋ
또 생각 나는 거 있음 페이퍼 통해서 업데이트 시킬께!!
다들 즐거운 여행 되길~~~~~~
# by | 2009/09/14 00:03 | 반갑다 유럽아 | 트랙백 | 덧글(0)



